식단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구마라떼 Hello, Stranger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, 그리고 반지하의 감성과 빈티지, 매장은 낮은 층고에 하지만 아늑함을 제공했다. 매장 자리는 다 합해도 20석이 안되고 도로에 바로 인접한 반지하라 외부 좌석도 없다. 반지하에 옆 방을 개조한 듯한 구조에서 옆 방으로 들어가면 작은 방과 창고와 같은 넓이의 각 8석 4석의 자리가 나왔다. 메인 홀에는 8명이 나란히만 앉을 수 있는 구조였다. 카운터에는 2명의 바리스타가 정신없이 하루종일 커피를 내리는 구조다. 더불어 낮은 층고는 커피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특히 겨울에 더욱 따뜻한 느낌을 줬다. 커피도 비싸지 않았다.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도다. 2,000원, 아무리 사회초년생이지만 즐길 수 있는 가격이라 생각한다. 하지만 500원을 .. 이전 1 다음